등산로의 계단 및 시설물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직접 자재를 옮겨 설치한 것입니다. 특히 국립공원의 경우 예산 문제로 인해 시설물 설치 시 인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목재나 철재 등의 자재는 지게나 케이블카 등을 이용해 산 위로 운반됩니다. 이후 드릴이나 망치 등의 도구를 이용해 땅을 파고 고정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매년 꾸준한 보수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