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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강력한 상한가를 가져 간 종목이 다음날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긁어내려버린다면?
우리이앤엘 ( 153490 )
시간외 단일가에서 강력한 상한가를 가져간 종목이 다음날 시가 +14%대에서 위꼬리를 살짝 주더니만 그냥 하락을 해버렸다. 그것도 매물대 상단에서...
이런 모습으로 말이죠.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을까요?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주식은 위치를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주가의 변동성을 따먹는 게임이죠.
회사에 호재가 있거나, 가치가 상승할 것을 아느 사람들은 그 회사의 주식을 현재 시세인 시가 보다 더 프리미엄을 주고 사려고 할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보면 시간외 상한가가 중요한 이유는 종가보다 약 10% 이상의 프리미엄을 주고 사더라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누군가는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올려주신 분봉차트로 미루어 보건대 저 상황에서 관망자들은 매수하기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좋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 상황에서 양봉이 나온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고 싶어지는 종목으로 바뀌겠지요...
개인적인 의견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