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는 꽃에서 열매가 맺히니까 과일이 맞는데 요리할 때 쓰임새를 보면 채소 같잖아요 그래서 과채류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오이 호박 가지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구요 토마토만 그런 게 아니라 씨가 들어있는 열매인데 단맛보다는 다른 맛이 강해서 요리용으로 쓰이는 것들이 다 과채류인듯해요 미국에서는 관세 문제로 법정에서 채소로 판정받기도 했다던데 결국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는 것 같네요.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 보면 씨방에서 자란 열매라 과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요리나 식생활에서는 주로 식사에 곁들여 먹기 때문에 채소로 분류되기도 해요. 그래서 토마토처럼 열매를 먹지만 채소처럼 쓰이는 작물들을 따로 묶어서 과채류라고 부릅니다. 줄기에서 자라고 열매를 먹는 채소라는 기준이 있어서 오이, 가지, 수박 같은 것도 과채류에 포함돼요. 결국 토마토만 특별한 게 아니라 그런 성격을 가진 작물들을 따로 분류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