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매한 관계 주도권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사귀었을 당시에는 무심하고 연락도 잘 하지 않던 전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게 됐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잠자리도 갖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가끔씩 연락이 와 몇 번 더 만났습니다. 그런데 만날 때마다 전남자친구가 예전과는 다르게 표현을 많이 해주고, 예쁘다는 말도 더 많이 해줍니다.

그럴 때마다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전남자친구는 회피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고, 한 번은 저에게 “내가 너한테 왜 고백 안 하는 줄 알아? 까일까 봐 그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느 날 남사친, 여사친들과 바다에 놀러 가서 바다 사진을 찍어 전남자친구에게 보냈는데, “다른 놈 만나고 있냐”, “나한테 이제 관심 없지?”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관계가 이미 끝났고,

저 사람한테 저는 성욕 푸는 상대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전남자친구가 저런 말과 행동을 할 때마다 다시 기대하게 되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시 만나자는 확실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전남자친구의 애매한 태도에 계속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제가 이 관계를 반대로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여전히 그 전 남친을 좋아하시게 된다면

    남자 친구가 리드해 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리드하셔도 됩니다.

    말을 그런 식으로 하시고 계획을 세워 보세요.

  • 근데 저는 다시 만나서 잘 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100이면 100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 지더라고요 왜냐면 사람 성격은

    쉽게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변하지 않는데 다시 잘될 가능성은 낮겠죠 똑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서 한번 헤어지고

    또 만났는데 또 똑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면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 가능성이 100% 입니다. 지금은 당장 성격이

    바뀐거 같지만 좀 지나봐요 또 똑같아 질겁니다.. 잠시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준거 뿐이죠 이미 잠자리 까지 했다면 너무

    쉽게... 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쉽다는 생각 쉬운 상대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전 남친은요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게 아닌 잠자리 상대로만 생각 하겠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으니 이제 버려야겠다 하면 버려지시는 거에요.. 그냥 한번

    헤어졌을때 그때 완벽하게 정리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안타깝네요

  • 전남자친구분이 고백 하지 않는이유는 까일까봐, 거절당할까봐 라고 확실히 말씀 하셔ㅛ네용 

    작성자분께서 다시 만나고 싶으신거면 기다리지마시고 먼저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