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공연 후 스크린골프장 회식, 너무 과할까요?
밴드 공연이 끝난 뒤에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저희 밴드 멤버들끼리 스크린 골프장에서 회식하는 건 좀 과할까요? 다들 술도 좀 마시는 편이고... 뒷풀이 겸 해서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아무래도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서요... 스크린 골프장이 일반적인 술집이나 고깃집보다 훨씬 비싸잖아요... 다른 밴드들은 공연 끝나고 보통 어떤 식으로 회식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스크린 골프장 말고 좀 더 저렴하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회식 장소가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너무 튀는 회식 문화는 아닐지 걱정되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밴드공연후에 스크린골프장 회식은 너무 과하긴 한거 같아요 다같이 스크린골프를 좋아하면 모르지만 그런것도 아닐수 있고 다 좋아한다고 해도 그날은 안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냥 고깃집이나 포차같은 술집에서 회식하시고 집으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차라리 일반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당구장이나 노래방으로 2차를 가시는게 어떠실까요?
스크린골프장에 가면 2차를 가기에 애매할거 같고 밥을 맛있게 먹는것도 아니니 이래저래 애매하네요.
예산이 여유롭다면 1차로 식사를 하시고 2차로 스크린골프장에서 가볍게 한잔하며 게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1차를 스크린골프장을 가기에는 좀 별로인거 같네요. 예산문제도 있구요~
럭비선수였다가 취준생이었다가 학생이었다가 회사원이었다가 이제 밴드공연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었네요?
밴드공연이 끝났다면 스크린 골프장에서 회식을 하시든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든 그건 스스로 결정하실 문제지 여기서 질문을 올릴 필요가 있나싶네요?
애도 아니잖아요?
마음가는데로 회식하세요.
여기서도 누가 뭐라하는 님 맘대로 계속해서 질문 조작하면서 어뷰징하는데 뭐가 걱정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