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피부과

김보라 육아아동전문가/심리상담
김보라 육아아동전문가/심리상담

발등의 물혹 치료방법이 궁금해요

발등에 갱글리온 물혹이 생겨

주사로 한번 뺀적이 있어요

4개월이 지나니 다시 차오르는게 느껴지는데

수술은 하반신마취까지 해야하고

이 증상 자체가 재발도 많다고 들었어요

1년에 한 두번씩 주사로 빼내면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있을까요?

최대한 수술은 피하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없을 경우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흡입을 통하여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 생검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 발등에 생긴 물혹을 병원에서 무균적으로 1년에 한, 두 번씩 주사기로 잘 빼내어 주면 세균 감염이 생길 위험성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수술을 피하시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물혹의 물을 빼내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반복되는 시술은 감염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하반신 마취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시술이며 수술을 한다면 재발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세균 감염의 위험성은 낮지만, 있을 수는 있습니다.

      시술 후 관리를 잘하셔야 됩니다.

      수술을 피하려면, 주사로 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