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의 공포탄 및 특수 소품 안전 관리 규정 강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외 활영장 신탄, 공포탄 오발 사고 사례 처럼 미디어 제작 현장에서의 총기 소품 사용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전문가 입회를 의무화할 제도적 방안은 무엇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총기 소품을 사용할 때는

    공포탄이라고 해서 일반 소품처럼 관리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1. 전문 안전관리자 의무 배치

    실제 발사 기능이 있는 총기를 사용할 경우

    자격과 경험을 갖춘 총기 안전관리자의 현장 입회를

    의무화하고 총기 관리와 점검을 전담하게 해야 합니다.

    2. 실탄 반입 및 혼입 방지

    촬영장에는 실탄 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공포탄도 종류와 수량을 기록해 별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촬영 전후 탄약 수량을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합니다.

    3. 비발사 소품 우선 사용

    총격 장면이라고 해서 반드시 공포탄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비발사 소품과 CG, 음향효과 등을 활용하고

    실제 발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4. 촬영 전 안전점검 의무화

    촬영 전에 총기 상태와 탄약, 배우 및 스태프의 위치 등을

    확인하는 안전점검 절차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위험성이 확인되면 안전관리자가 촬영을 중단할 권한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총기 전달/회수 절차 마련

    배우가 임의로 총기를 취급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자가

    확인한 뒤 촬영 직전에 전달하고 촬영이 끝나면 바로

    회수하도록 절차를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야외 촬영 관리 강화

    실제 총기로 오인할 수 있는 소품을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촬영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관계기관에 알리고

    일반인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안전대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공포탄을 단순한 소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총기와 탄약을 별도의 위험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전문가 입회와 이중 점검, 비발사 소품 우선 사용을 기본 원칙으로 정하고 제작사가 이를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