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얼음과 간얼음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각얼음이랑 간얼음은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오시는 손님들마다 여쭤보시는데 이유를 몰라 설명을 못드리고 있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각얼음과 간얼음의 차이는 얼음의 형태와 사용 목적에서 나타납니다. 각얼음은 정사각형 또는 직육면체 모양의 단단한 얼음으로, 표면적이 작아 녹는 속도가 느립니다. 이로 인해 음료를 오래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단단한 형태 덕분에 음료를 희석시키지 않으면서도 차갑게 유지하는 데 탁월합니다. 각얼음은 주로 칵테일, 탄산음료, 위스키 등 다양한 음료에 사용되며, 음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간얼음은 잘게 부순 얼음으로, 부드럽고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면적이 넓어 녹는 속도가 빠르며, 음료를 빨리 차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얼음은 주로 슬러시, 아이스 커피, 아이스티 등 음료를 신속하게 냉각시키는 데 사용되며, 또한 상처에 대거나 음식물을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각얼음은 음료의 맛을 보존하면서 천천히 녹아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간얼음은 음료를 빨리 차갑게 만들 수 있지만 빠르게 녹아 음료를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용도에 따라 각얼음과 간얼음의 선택이 달라지며,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얼음은 크기가 큰 얼음으로 표면이 크기 때문에 녹는 속도가 느리고 음료를 오래 시원하게 해줍니다.
간얼음은 작게한 얼음으로 작음으로 음료를 빠르게 차게 해주며 얼음이 씹히는 맛이 있어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각얼음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얼음입니다. 크기가 일정하고 비교적 큰 편이라 음료가 빨리 녹지 않게 해줍니다. 따라서, 위스키나 칵테일과 같이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차갑게 유지해야 하는 고급 음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간얼음도 말그대로 작게 부숴진 얼음으로, 빠르게 음료를 차갑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음료에 빠르게 섞여 음료 전체의 온도를 급속도로 낮춰 줍니다. 음료와 함께 바로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하며, 음료의 맛과 질감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B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간 얼음을 넣어주어 좋은 효과를 거었던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