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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상용 컴파일러 (또는 인터프리터) 개발 수준은 현재 어느 단계에 있나요? - 리눅스 gcc는 제외합니다 -

리눅스 gcc를 제외하고 100% 대한민국 기술로 상용 컴파일러 또는 인터프리터를 만들 수 있는지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개발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

윈도우, 유닉스, 임베디드에 관계 없이 해외에 출시할 수 있는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가 존재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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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활용성이 우수한 컴파일러의 경우는 아직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씨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경우 파이썬을 활용하는 것이 현재 대세가 되어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이썬의 경우에는 보다 범용적이며, 누구나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따는 점에서, 그 활용성에 따라 대세로 적용이 되었따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한국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한다면 관련 지식이나 인력을 활용하여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체 상용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를 개발하는 수준은 매우 제한적이며, 주로 특정 분야에서 사용되거나 학계 수준의 연구에 머물러 있습니다. 즉 아직 갈길이 멀다는 뜻이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현재 개발 도전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출시 가능한 상용 컴파일러는 아직 없고 개발을 위해서라면 기술력과 인력 및 자금 등 인프라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독자적으로 컴파일러를 만들수 있는 기술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이런 컴파일러를 만들경우 사용자가 사용을 하냐라는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 주력으로 사용되는 컴파일러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만든것을 사용할수가 있어야합니다. 그럴려면 먼저 사용자가 흥미가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화되어 있는 범용화 되어 있는 영역말도 현재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영역에 컴파일러를 추가해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나 신생에너지등그리고 이런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한국에서 먼저 사용화해서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는 인식이 해외로 퍼질수 있도록해야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 사용 컴파이러나 인터프리터를 개발하는것은 이미 축적된 글로벌 컴파일러 기술과 표준 라이브러리 최적화 기술 부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큽니다 현재 상용으로 해외에 출시된 컴파일러나 인터프터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