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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큰고래220
기민한큰고래22020.08.29

술마시면 소변자주보는 이유가 뭘까요?

술마시면 소변을자주봅니다. 술먹고나서 적으면 다섯번 많으면 열번 참지 못할꺼같은 느낌이들어서 계속 가게됩니다.화장실에 오래 앉아잇우면 계속 나옵니다. 왜그럴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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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면 특히 맥주같은 경우는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술 역시 알코올이 섞인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면 소변에 가는이유와 같습니다.

    또한 안주등을 계속 섭취하기 때문에 이것역시 소변을 자주보게 만듭니다.

    그런데 열번은 좀 많은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술을 안먹을때 평상시의 배뇨습관은 정상인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 자체가 수분이기도 하지만 알코올은 이뇨작용이라고 해서 소변을 많이 보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수분 보충 없이 계속 술만 마시게 되면 탈수가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알코올 자체가 방광벽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알코올이 '바소프레신' 이라고 부르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바소프레신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은 원래 몸에 물을 재흡수하는 역할을 해서 소변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데요.알코올은 이 호르몬을 줄이기때문에 오히려 소변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생리적인 현상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술에는 알코올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우리몸의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원래 이 호르몬의 역할을 몸에 물을 재흡수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호르몬을 억제하게 되면서 우리 몸에 있는 물을 재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며,

    이로인해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수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시며, 물을 많이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는 대표적으로 소변을 많이 보게 하는 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음주 자체 만으로도 사실 수분의 양이 많지요. 당연히 수분의 섭취가 많으면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기에 술을 드시면 소변양을 줄여주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답니다. 이게 제대로 나와줘야 소변이 덜 나오는데 이 호르몬을 억제하니 밤새 오줌이 마려운 것이지요. 가끔 자다가 실수도 하구요.

    어쨌든 과음은 피하시는 것이 소변을 덜 자주 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혹시~연세가 많으신 분이라면 전립선에 이상이 있어서(전립선 비대증) 음주 이후에는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약하게 오랫동안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