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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활

한참소란스러운버드나무
한참소란스러운버드나무

학교생활 혼자해야 하는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번년도 고1 남학생입니다.

제가 1학기 때는 절친 한 명이 있어서 그 친구랑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랑은 인사 주고 받고, 가끔 조금의 말을 같이 하는 정도의 친구들만 있었어요.

그런데 2학기 들어서 어느 날을 계기로 절친이 저를 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관계가 서먹해지고 멀어져서 그 이후로 혼자 다니게 됐는데요...

혼자 다니니까 체육 시간에는 눈치가 보이고, 다른 친구들은 무리가 있는데 나만 혼자 겉돌아서 다른 친구들이 나를 아떻게 생각할지...많이 불안해지더라구요...

학교에서는 이제 그냥 교실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책만 읽거나 이거밖에 없어요... 제가 워낙 재치가 없고, 남들이 보기에 차가워 보인데요...

혼자서 다니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혼자 생활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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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혼자 생활하는법도 필요해요. 혼자서 할 수 있는거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말고 단단해 지는 방법도 좋구요. 그렇지만 친구와의 관계가 불편한게 있다면 풀고, 해결하시고 지내셔야 될듯해요.

  • 안녕하세요 우선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왜? 피하는지 물어보고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만약 다시 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마음이 맞을 거 같은 다른 친구에게 대화를 먼저 건네서 친해지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앞으로 학교 생활이 많이 남아서 혼자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혼자 다니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안할 수 있지만, 다른 친구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실 많은 학생들이 혼자 다니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먼저 다가가거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자신의 엄격한 틀을 벗이나서 유하게 긍정적으로 주의 동급생들과 부담없는 대화와 행동을 표출하시면 가식이든 진심이든 일단 본인 주위에찐구든이 하나 들 늘어나니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열어드세시고 힘내세요.

  • 나이가 좀 더 드시면 어차피 혼자가 될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 가능하면 친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먼저 다가가 보는거죠.. 혼자서 산책 공부 오락등 할 수 있는건 많이 있지만 학생이시면 친구를 만드는 쪽이 좋다고 생각 드네요

  • 성인이 되고 나서 혼자 다니고 뭐든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에게 먼저 말 한마디씩 걸어보고 농담도 하면서 먼저 다가가세요

    성인이 되어 성숙해지고나서 주변인에게 물어보면 누구든 혼자가 되는 시기들을 한 번씩은 겪는 것 같더라고요

    그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성격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이지 않으면 조금만 맘을 열면 친구되기 쉽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는 의식도 성숙하지만 다들 같은여건에서 공동생활을 하기에 다가가면 쉽게 친구가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 거물이 될 사나이입니다. 학교생활 혼자 하면 뭐 어떱니까 저도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다닐 때 혼자 다니는 애들 봐도 아무 생각 안들고 그리고 그런 걸 신경쓰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본인이 혼자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 ㅋㅋㅋㅋ 혼자 생활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고 친구 만들고 싶으면 먼저 다가가시면 됩니다

  • 고1이면 고등학교 시작이니 지금부터라도 먼저 주변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부딪혀 보세요.

    혼자 책읽고 혼자 지내면 왕따되기 십상입니다.

    뭐든 노력없이 되는게 없어요.

    남들이 차가워 보인다면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겠죠.

    그러니 먼자 다가가서 농담도 해보고 적당한 장난도 쳐보세요.

    아마 절친 1명도 떠나간게 님이 차갑고 재미가 없어서 괜히 붙어 다니다간 다른 친구들로 부터 같이 왕따 당할것 같아서 일부러 멀러 한것 같네요.

    체육시간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좋은 기회이니 적극성을 가지고 친구랑 친해 질려고 노력해 보세요.

  • 혼자가 얼마나 좋은지 아직 몰라서 그래요? 그 나이 때는 친구가 제일 인 것 같지만 ~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동물입니다 ~ 약자를 우습게 보고 강자한테 고개를 숙이는 ~ 혼자 일 때는 운동을 하세요~ 운동은 커서 배울 려면 힘듭니다 ~ 주짓스나 철봉 그런거 배워 두세요~아까도 적었지만 ~ 님이 강해지고 그들 보다 센 사람이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친해지려고 올겁니다. 저는 오늘도 지인을 1명도 안만나고 1만 9칀보를 걷고 뛰었습니다 ~ 운동을 취미로 만드세요~친구도 여친도 일거리도 넘쳐나게 됩니다 ~행복하세요 ~^^😍😍😍~인간은 강자를 좋아합니다~겉모습도 속 내면도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 고1이면 앞으로 2년 이상을 고등학교 생활을 해야하는데 친구들과 좀 더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해 보면 좋겠네요. 학교는 작은사회라 할 수 있는데 사회생활에서도 혼자는 살아가기에는 힘들거든요. 친구들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연습을 해 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선 절친이랑 왜 관계가 단절 되었는가부터 생각해보는게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 절친이었던 친구와 대화도해보구요.

    학교에서는 생각보다 다른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아요. 다만, 무리가 없으면 그 나이대에 괜히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먼저 친구들에게 자연슬헙게 다가가보거나, 아니면 혼자로서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도 있어요. 나이가 더 들어가면 별 것 아닌 일인 것처럼 될 상황입니다만, 많이 고민이 되었으니 여기 글을 올렸겠지요? 힘내시고 원하는 방향대로 인간관계가 형성되길 응원할게요.

  • 질문자님 학창시절의 친구는 중요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성격도 바꾸어 보도록 노력을 해 보세요 결국 사회는 공동체로 이루어 살아가게됩니다 물론 학창 시절의 친구가 사회인이 되어서 모두가 친구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는 있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세요.

  • 굳이 남한테 신경쓰는 것에 너무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나한테 좀더 집중하시면 될듯합니다. 의외로 내생각보다 남들도 크게 의식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학교에서 절친과 헤어지고 혼자외톨이가 되는느낌이네요 학교에서는 이제 그냥 교실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책만 읽거나 이거밖에 없다구요. 워스스로 재치가 없고, 남들이 보기에 차가워 보인다니요 상당히 자존감이 낮이지신거 같습니다 그럴필요가 절대없습니다 그럴수록 같이 뛰놀고 어울려야 합니다.

  • 당당하게 다니면 별로 신경안씁니다. 친구야 있으면 좋지만 혼자 다닌다고해서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요소를 주지않으면 그냥 똑같은 학생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