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빗썸 오지급 빗썸이 돈 채워넣는건가요?
요번에 비트코인 오지급사태있었잖아요. 숫자입력만으로 비트코인이 만들어졌잖아요 . 비트코인은 허상아닌가요?
은행은 은행직원이 실수로 고객통장에 몇억을 입금해도 은행잔고보다 많이 입금하진 못할거 아니에요? 근데 비트코인은 잔고보다 많이 고객에게 전송되었고 잘못 전송된 비트코인만큼 빗썸직원이 빗썸에 채워넣기엔 애초에 빗썸에 있지도 않은 비트코인이니 채워넣을 이유도 없고..
어떤가요? 비트코인은 허상아닌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오지급 사고는 실제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된 것이 아니라 거래소 내부 시스템의 전산 처리 오류로 계정 잔고가 잘못 표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잘못 지급된 수량이 외부로 실제 전송되었다면 거래소가 자체 보유 자산이나 회사 자금으로 손실을 메워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고는 시스템 관리 문제이지 비트코인 자체가 허상이라는 의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빗썸 오지급 사건은 실제 비트코인이 생성된 것이 아니라 거래소 내부 전산 오류로 잔고가 잘못 표시된 것입니다 블록체인에서는 임의로 코인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실제 네트워크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래소가 내부적으로 정정 처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빗썸 오지급 사건에서는 실제로 시스템 오류로 인해 고객들에게 정상보다 많은 비트코인 잔고가 표시되었고, 일부 이용자가 이 오류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잘못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때 빗썸 측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을 회수하고자 일정 조치를 취했으나,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특성 때문에 전통적인 은행 계좌처럼 완전히 “채워넣는” 개념과는 차이가 큽니다. 은행 잔고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서 엄격히 관리되지만,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분산되고 있어, ‘숫자 입력만으로 생성’되지는 않고 모든 거래가 네트워크 검증을 거칩니다. 그러나 거래소 내부 시스템의 오류로 잘못된 정보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이 문제는 비트코인 자체가 허상이라는 뜻은 아니고, 거래소 시스템상의 오류나 해킹 가능성을 의미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사태는 비트코인 자체가 허상이라서가 아니라, 거래소가 실제 자산 없이 전산상 숫자만 바꾸는 장부 거래를 하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빗썸은 존재하지 않던 숫자를 지우는 방식으로 대부분 회수했지만, 이미 매도되어 현금화된 부분은 빗썸의 실제 보유 자산으로 채워 넣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실체보다는 거래소의 보안과 신뢰성에 큰 오점을 남긴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원래는 비트코인 긍정론자 였으나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허상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장부, 데이터로 존재할 수 있긴 하지만 있지도 않은 것을 지급한다? 정말 이상하죠.
실체는 데이터 및 기득권들만 알고 있겠지만 해당 사태 이후로 저는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바뀌었습니다.
질문자님도 그렇게 바뀌라는 말은 아니고 해당 자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은 비트코인 복사 되었다기 보다는
빗썸의 오류로 빗썸의 장부상에만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생성 되었습니다
빗썸은 사고 직후 오지급된 물량을 회수 하였고, 회수를 하지 못한 물량에 대해서는 거래소의 자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비트코인을 무한으로 생성할 수 있다기 보다는 장부 상의 코인 숫자와 실제 코인 보유량이 일치하지 않아도 거래소가 점검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