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이 안좋아서 걷기가 힘들어도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걷기가 힘들어도 수술은 나중으로 미루던데 이유가 뭘까요
적당한 나이에 해서 왕성하게 활동을 할때 수술을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은 전적으로 환자분과 의사선생님께서 협의하에 결정하시게 됩니다.
아무래도 우리 고유의 생체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질감 없고 좋기 때문에,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유지하면서 생활해보시다가 통증이 너무 극심하게 되면 그 때는 수술을 하시게 됩니다.
수술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100% 다 좋은 쪽으로 가지는 않기 때문에,
현재 상태보다 나아진다는 확신이 있을 때 할 것 같습니다.
걷기가 너무 불편함을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 잘 말씀드려보시고 협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통증으로 걷기도 힘든정도라면 병원에서 MRI와같은 정밀검사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수술을 고려하고있다면 최소 3명의전문의와 상담을 받은후에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ㄴ디ㅏ~!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수술 특히 인공관절 수술은 수명이 제한적이라 너무 이르게 하면 재수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로 증상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보존적 치료를 우선합니다.
따라서 기능 저하가 심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다리의 변형,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이 나타날 수도 있어 더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견딜 수 없는 심한 통증, 걷기 어려울 정도로 힘드시거나 무릎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 다리의 변형이 있다면 무작정 수술을 미루기보다는 수술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관절은 평생 걷고 사용량이 많아서 최대한 수술은 마지막에 해야합니다 수술하고 예후(치료 후 결과)가 안좋은 경우가 종종 있고 옛날 기능 회복이 안되어 많이 불편하게 살아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비수술적 접근(도수치료, 교정치료) 이란걸 다 해보시고 정 안되시면 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