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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소금기가 많으면 몸이 뜰 수 있나요?

염도가 높으면 몸이 뜰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어떻게 소금기가 많으면 몸이 뜰 수 있는 건가요? 어떻게 몸이 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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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소금이 물에 녹으면 물의 밀도가 높아져 물에 있는 물체에 미치는 부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보다 몸이나 물체가 더 잘뜨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물의 밀도보다 소금물의 밀도가 더 높아

      몸이 더 쉽게 뜨게됩니다

      또한 염도가 일반적인보다도 더 높은경우라면 더더욱 쉽게 뜰거같네요

    •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 바다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에 있는 사해는 여러 곳에서 물이 흘러 들어오지만 흘러 나가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물의 증발량이 특히 많아서 소금기가 계속 증가 하게 되 는것입니다. 그래서 사해에는 염분이 너무 많아서 사람의 몸이 뜨는것입니다. 사해는 소금이 아주 많이 녹아 있는 바다여서, 생물이 살 수가 없고, 보통 사람도 누워서 책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소금의 농도 가 높다고 합니다. 소금이 많이 녹아 있으면 사람이 물위에 뜨는 이유는 밀도가 높 아지기 때문입니다.

    •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에서 몸이 더 잘 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