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밖에서 개한테 말 거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서 고양이에게도 대화 하는가요?

운동하러 바깥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 개 산책 시켜주는 모습 보이는데 한 자리에 오래 머물면 가자 말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말 하는 모습 보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알아 듣지는 못합니다. 길고양이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도 대화 같은 거 하는가요? 고양이는 말 자체는 모르겟지만 억양이나 분위기 어느정도 알 수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강아지 보호자들 못지않게 고양이에게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말을 거는 편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의 언어 자체를 단어 단위로 완벽히 해석하지는 못하지만 보호자의 목소리 톤과 억양, 그리고 당시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나 집사의 다정한 말투를 확실히 구분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면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로 날카롭거나 큰 소리에는 경계심을 드러내는 식의 반응을 보입니다. 또한 집사가 자주 반복하는 "밥 먹자"나 "안 돼" 같은 특정 단어의 음절 체계는 기억하여 그에 따른 행동을 유도할 수 있기에, 고양이와의 대화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따라서 밖에서 개와 대화하는 사람들처럼 집사들도 고양이의 눈을 맞추며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묻거나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반려 생활의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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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고양이에게도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이름을 부르거나 “밥 먹자”, “이리 와”, “잘 잤어?”처럼 자주 대화하듯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단어 그대로 이해하기보다는 목소리의 억양, 말투, 표정, 분위기를 꽤 잘 느끼는 편이라서, 다정한 목소리인지 화난 분위기인지 어느 정도 구분합니다.

    특히 자주 듣는 이름이나 특정 말은 상황과 연결해서 기억하기도 해서 생각보다 반응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려견뿐만 아니라 집고양이나 길고양이에게도 많은 집사와 캣맘들이 다정한 목소리로 일상적인 대화를 건네며 교감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고양이는 언어의 구체적인 뜻은 몰라도 집사의 목소리 톤과 억양 주변 분위기를 통해 긍정적인 애정 표현이나 경고 등의 감정을 충분히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애견인이나 애묘인들은 말씀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서로 느낌이 통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