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는 책의 가격을 출판사와 서점이 협의하여 정한 가격 이상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03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출판물의 가격 안정과 품질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서정가제의 주요 목적은 서점 간의 가격 경쟁을 제한하고, 독립서점과 대형 서점 간의 불공정한 경쟁을 방지하여 독립서점이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도서정가제는 출판사들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저자와 출판사의 수익이 일정 부분 보장되도록 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제도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고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도서정가제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있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