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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척들과 있는 자리에서 스마트폰만 봐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저는 미혼남입니다. 안그래도 잔소리들이 정말이지 걱정되는데 친척들이 모이면 제 동년배들이 없고 어른들과도 서먹서먹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같은 방에 있게 되는데 이럴 때에는 그냥 벽에 기대 스마트폰만 봐도 어른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제가 붙임성 있는 성격이 전혀 아니기에 고민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잔소리하는 부분도 걱정이 된다면 그렇게 있는다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혼자 휴대폰만 계속 보고있으면 더욱더 안좋은 시선으로 볼거에요 그냥 밖에 나가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보통은 스마트폰만 봐도 뭐라하지않습니다. 잔소리할 사람은 뭘하고 있어도 오지랖부리면서 잔소리합니다.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스마트폰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많은 학생들과 동년배들의 명절 고민일듯 합니다.

      개의치 마시고 그냥 계시다 오세요~ 그런 상황이 불편하시면 성인이시니까 잠깐 나갔다온다고 하셔도 되죠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어른들도 이해를 해주실것 같아요 폰이라도 보야야 시간이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