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체온체크와 마스크 착용, 출입부 작성은 필수입니다! 저는 박물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2층에는 바로 무중력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천문우주관이 있기 때문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이곳에는 ‘중력가속도 체험훈련기구’가 있습니다. 이 기구는 우주선이 우주를 향해 날아가거나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급회전을 할 때 비행사가 느끼는 중력가속도를 기구의 빠른 회전력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기구를 통해 체험자는 몸무게의 2배에 해당하는 중력을 경험하지만, 실제 비행사는 자기 몸무게의 6배 이상의 중력을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무중력 체험을 할 때 처음은 마냥 어지럽기만 했습니다. 무중력이라는 것을 느끼지도 못할 정도였어요. 마치 제가 팽이 속에 있는 것 같았는데요. 어지러워도 제가 무중력 상황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5번을 넘게 도전했어요. 체험기구에 타서 가장 속력이 높을 때는 정말 제 몸을 제가 움직이기 힘들었고, 다리가 떠 있는 것을 보면서 ‘이게 무중력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