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 07. 03. 11:00

제 옆옆집에 사시는 할머니 , 할아버지가 계신데

하루 동안 문 열리는 소리가 할머니 , 할아버지가 있는곳에서만 들립니다.

다른집도 많이 있는데 왜 이쪽에서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건지....

평일 , 주말 상관 하지 않고 저 한 곳에서만 하루 동안 8~10번 이상

문 닫고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많이 예민해지네요.

참고 다른집들은 1~2번밖에 안들립니다...

새벽 고정은 5시에서 5시 30분

아침 고정은 7시에서 7시 40분

제가 단순히 예민한건지

다른분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 솔직한 심정으로는 죽x버리고 싶은 충동이 자주 올라옵니다....저 집에서만 )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옆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질문자님에게 민감하게 반응이 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옆옆집분들에게 조심스럽게 문소리에 대하여 주의를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으시길바랍니다

2022. 09. 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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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옆집의 문소리까지 들릴정도라면 타인보다 예민한 감각기관을 가지신듯 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신듯합니다.

    허나 문을 여는것이 옆옆집의 잘못은 아닐수있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히 문을 사용해야하는부분이라서 잘못되었다고 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소리가 많이 들린다면 옆옆집에 문을 기름칠을 해주거나 소리를 줄이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옆옆집의 환경을 개선해주면 그 쪽에서도 소리에 대해서 신경을 쓸수있을것이고 도움을 받은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고 문제가 해결되어 조금 좋아질수있을겁니다.

    2021. 07. 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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