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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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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받았는데 어떻게 거절할지 고민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나 직장이 다르면 괜찮은데 같은 직장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거절을 하고 싶은데 마음 상하지 않게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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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매일 직장에서 부딫힐 수도 있어서 고민이 되시겠네요.

    인정에 이끌리기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두분이 계실 때 정중하지만 솔직하게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니, 동료로만 지내자고 '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마음은 고마운데 지금은 제가 연애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방 마음까지 신경쓰면서 거절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셔도 될듯하고 정 맘에 걸린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직장 분이시라면 아무래도 고백하신분도 용기를 내어서 고백한 것 같습니다.

    잘못되면 직장내 소문이 나고 하기 때문에요.

    거절을 하시더라도 정중히 거절 의사를 해주시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회사생활에 껄끄럽지 않도록 그냥 인사정도하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정도로요.

  • 안녕하세요. 슝슝이입니다.

    어떻게 거절하든 마음을 상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거절은 이미 상처거든요. 그건 상대방몫입니다. 질문자님은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게

    정확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유일한 도리입니다. 그게 최대한의 배려에요.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하는 게 좋겠죠 ..?

    그냥 제일 평범한.. 지금은 누굴 만날 생각이 없다고 하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거절은 거절이죠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입니다

    직장동료시라니 성격을 잘 아시니 거기에 맞게 거절하세요

    단 여지를 남기시면 큰일날 수도 있으니

    단호하게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