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레이저 프린터에서 드럼이 왜 소모품인지 궁금해요.
레이저 프린터 관련 드럼을 검색해보니 레이저 프린터는 드럼이라고 불리는 원통에 레이저를 쏘아서 전기를 띄게 한 다음,
드럼에 토너를 뿌려서 전기를 띈 부분에만 달라붙게 만들고, 그걸 종이에 열과 압력을 가해서 녹여붙여서 그림을 만드는 구조
입니다.이런식으로 나오던데 드럼이 소모되면 왜 흐리게 나오는걸까요?
드럼이 왜 소모되는지, 어떻게 소모되길래 왜 교체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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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34입니다.
인쇄 방식상 드럼이라는 부품에 토너가루가 직접 묻게 됩니다.
드럼 표면도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사용 초기엔 새 후라이팬처럼 달걀후라이가 눌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듯
토너가루가 분리가 되는데
오래 사용할수록 이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니 그럴 땐 교체를 해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