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전쟁으로 땅이 빼앗기면 그곳에 살던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요즘 영토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데
영토를 빼앗기면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국적은 빼앗은 나라로 바뀌게 되나요?
법도 빼앗은 나라 법에 맞게 살아가야겠고...
그리고 그곳에서 받는 교육 체계와 내용들도,
빼앗은 나라 사람들에 맞게 바뀌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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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해 영토를 빼앗기더라도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국적을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국제법상 점령국은 피점령국의 주민들의 국적을 강제로 변경할 수 없으며, 주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교육 체계와 내용 역시 기존의 것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언어와 문화 등도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피난을 가야 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