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 왕이 자식을 죽이는 경우는 얼마나 있었나요?

조선시대는 유교적 사상으로 부모자식 간 사이를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영조와 사도세자처럼 조선시대에 왕이 자식을 죽이는 경우는 얼마나 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리 조선시대라고 해서 부왕이 자식을 죽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건으로 임오화변을 들 수 있습니다. 임오화변은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죽게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조선 왕조를 통틀어 부왕이 세자를 직접 죽인 사건에 해당합니다. 또한 의심스럽지만 인조가 소현세자를 사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 사건은 부자 사이의 세계관 충돌과 소현세자가 귀국하자 인조가 왕권을 위협받아 불안해졌다는 가정에서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은 유교 국가라서 부자 관계와 왕실 혈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왕이 자식을 죽이는 일은 단순한 가족 문제가 아니라 왕조의 정통성과 도덕성 자체를 흔드는 사건이기에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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