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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22.03.29

코로나 재감염 관련하여 질뭉드립니다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31살 남자입니다

최근 코로나에 걸렸었는데 3개월동안 코로나 검사를 하지 말라규 하는데 3개월 간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재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판별하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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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2가지 이유로 3개월간 검사를 하지 말라는걸로 생각합니다.

    1. 바이러스에는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있고 죽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확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전염력이 사라져도, 죽은 바이러스가 남으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죽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양성 음성여부흘 떠나 검사결과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말라는것같습니다.

    2. 재감염 사례가 극히 적기 때문입니다. WHO는 BA.1(오미크론)에 감염돼 형성된 면역력이 요즘 우세종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BA.2(스텔스오미크론)감염을 차단하는 데 강력한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고 보고있습니다. BA.2의 경우 BA.1의 하위 변이이기 때문에 면역 방어가 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가 지난 2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80만명의 오미크론감염자중 스텔스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는 47건정도였다고 보고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완치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데, 이 때 코로나19에 노출되면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는 재감염사례가 1%정도였던 것에 비해, 11월부터 현재까지는 10%로 대폭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재감염률은 다른 변이의 16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재감염은 첫번째 감염시 완치날로부터 90일이 지난뒤 pcr검사 시 양성이 나온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3개월뒤에 재감염판정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3개월 동안은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지 궁금하시군요.

    재감염 정의 자체가 3개월 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를 의미하며, 3개월 이내에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것은 재검출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으로 3개월 이내에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3개월 뒤에 재감염이 발생했다면 자가진단 키트와 pcr 검사를 퉁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역시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지만 바로 재감염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확진 후 3개월 이상은 체내 면역항체가 많아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 해도 바로 사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개월까지도 항체로 인해

    면역이 유지된다고 보나, 이후부터는 항체가 감소하면서 재감염이 될 수

    있으며 약 0.2% 에서 2.5% 까지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 후 재확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증상과

    함께 마찬가지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서 이전 확진자의

    경우 같은 종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이전에는 오미크론

    이었던 것이 이번에는 델타 변이라면 재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증상으로 PCR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재감염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PCR 검사는 계속해서 양성일 수는 없어 평균적으로 45일 이후에는

    음성이 될 것으로 통계적으로 예측하여 재감염을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새로 발생하는 경우 재감염을 판별하기 위해선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나 이전 감염의 흔적인지 새로 발생한 감염인지 구분하는 것은 임상적 상황으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3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확진후 완치된 분들의 경우 생성되는 항체의 양이 작고 변이형에는 취약할수 있어서, 언제든지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약 0.03%의 확률로 재감염이 될수 있지만 주변에서 많은 사례가 있으므로 평상시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격리해제후 얼마 지나지않은 경우 죽은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수있어 신속항원에서 양성이 나와도 확진자 인정이 안되며 45일 이후에 양성시에는 재감염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 후 완치가 된 경우 체내 항체가 생성되어 3~6개월 정도는 단기면역이 강하게 유지됩니다

    해당 기간동안 같은 바이러스로 재감염 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바이러스의 사체 등이 남아있어 검사를 해도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은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들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로 인해 새로운 변이종이 나타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위생과 면역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신체 내에 항체가 형성되어서 재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하지만 0%는 아니기에 가능은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 후 형성된 항체는 6-9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재감염에 대한 국내의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검사 상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2.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에도 PCR검사 상 양성인 경우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코로나 항원검출은 일정기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 결과로는

    재감염율은 0.31%, 재감염자의 70%는 무증상

    접종시 재감염률 66% 감소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발생이후로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또는 45~89일 사이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기간은 확진 후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이며 90일 이후에는 재감염될 수 있으니 개인위생을 신경쓰셔야합니다. 재감염율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되면서 재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되었던 경우 격리해제하여도 일부 바이러스 잔여물에 의해 위양성이 계속 발생할 수 있으나, 격리해제 45일 이후에는 증상이 있으면서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재감염으로 인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나은 경우 면역을 획득하기 때문에 단기간 같은 종류(가령, 오미크론)로 재감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감염 될 가능성 있으며, 첫 감염보다는 많이 낮은 확률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면역 회피 능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 몇 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감염률에 대한 통계가 나오는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만, 재감염시 증상은 대개 첫 감염보다는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고는 합니다.

    참고로 현재 방역당국에서 정의하는 재감염은 최소 45~90일이 지나서 입니다.

    [재검출] 격리해제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된 경우

    [단순 재검출] '최초 확진 후 45일' 이내 재검출이고, 확진자 노출력이 없고, 임상증상도 없는 경우

    [재감염 추정]

    1.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 된 경우

    2. '최초 확진일 45~89일' 사이에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바로 재감염될 확률이 엄청 낮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라서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의 면역체계가 방어를 합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 최근에 조사한 오미크론 감염자 180만건 중 20~60일 사이에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이 47건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45일이내에는 양성이 나오더라도 재감염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 감염자도 낮은 확률로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이때는 양성으로 나온 바이러스의 변이형을 대조해보아야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은 미국 영국 등 해외 기준을 적용해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

    △최초 확진일부터 45~89일 됐고 PCR 검사 결과 양성이면서 유증상이거나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

    을 재감염자로 판단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양성이 나와도 재감염이 아니라 기존 감염 바이러스의 찌꺼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그전에 또 걸릴수 있습니다.

    코로나 완치자라고 해도

    다음번 감염을 예방할 정도의 양의

    항체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완치자도

    백신을 맞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다음번에도 코로나가

    걸리지 않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이후에는 한동안 재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확진된 이후에 PCR 검사에서는 양성 결과가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PCR 검사를 통해서 재감염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신속항원키트 검사에서는 90일을 기준으로 잡고 9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의 양성 결과는 확진으로 인정을 하며, 45일 이전 양성 결과는 단순재검출로 판단하게 됩니다. 45-90일 사이의 기간에서는 증상, 노출력, 여행력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감염 또는 단순재검출 여부를 판단합니다.


  • 코로나 19 감염 후 완치되더라도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재감염 가능성이 있어 완치자라 하더라도 백신 접종을 2차까지는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치자라면 3차 접종까지는 권고하지 않고 2차까지만 완료하시면 됩니다)

    코로나에 확진되고 완치된다면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므로 이후 바로 또 재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32301843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 신속항원검사로는 나오기 힘들어
    이론상으로는 증상 발현 일주일 전과 후에 신속항원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 가천대 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원 교수는 "신속항원검사는 단백질 특정 분자를 채취해 검사하는 것으로, 이 분자는 호흡기에 계속 있을 수 없어 없어진다"며 "가끔 2주까지 양성이 나오는 환자가 있긴 하지만, 일주일 이후에는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는 "신속항원 자가진단검사키트는 항체가 몸에서 굉장히 많이 뿜어져 나올 때 양성이 확인되는 특징이 있다"며 "확진 판정 후 길어도 열흘 후면 대체로 더는 양성 판정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은 하기도에는 오래 머물지만, 상기도에서는 금세 사라진다.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는 상기도에서 검체를 채취하기에 보건소에서 말한 것처럼 확진 후 6개월까지 양성으로 뜨기 어렵다.

    다만 A씨와 보건소 직원 사이 소통 오해로 PCR 검사와 혼동했을 수는 있다. PCR 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을 채취해 증폭한 뒤,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판단한다. 아주 미세한 양의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이 남아있어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간혹, 확진 후 6개월까지도 양성이 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5일 이전 양성, 단순재검출
    그럼 확진 후 언제부터 뜬 자가검사키트 양성을 재감염 결과로 의심해야 하는 걸까? 방역당국에서는 90일 후로 지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 김성규 사무관은 "90일 이후 자가검사키트 양성은 재감염 추정으로 보고, 양성과 동일하게 조치한다"며 "45일 전 증상이 없을 때는 단순재검출로 분류해 음성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PCR 검사는 원칙적으로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45~89일 사이 양성이 떴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증상이 있는지,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 여행력이 있는지를 통해 '단순재검출(음성)'이거나 '재감염 추정(양성)'으로 분류한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국내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290명으로, 0.0038%로 알려졌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에도 언제든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하여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의심이 되는 상태라면 재검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재감염의 경우 PCR에서 Ct 값이란 것을 통해서 바이러스 양을 확인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 이후 자가키트에서 45일 이내에 양성으로 나오는 것은 단순 재검출일 가능성이 높고 45-90 사이에 재검출일 경우에는 코로나 노출력이나 역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단순 재검출이나 감염 여부를 결정하며 90일 이후에 재검출일 경우에는 코로나 재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걸렸더라도 형성된 항체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재감염 가능합니다. 혹은 코로바 감염 후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항체가 형성도었더라도 이 항체가 평생동안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인 경우 재감염 확률은 적습니다. 우세종이 바뀔경우에 다시 감염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가 되면 몸에 항체가 생기게 되며, 대부분 3개월간은 재감염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는 경우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체가 존재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12월 기준 재감염자는 약 2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능성은 낮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다시 생긴 경우 다른 변이에 의해서 재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재감염 여부를 판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재감염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은 코로나 완치후 길게 3개월까지 바이러스 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검사시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아마도 3개월뒤에 증상이 나타나셔서 양성이라면 그때는 재감염이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에 다른 변이가 유행하게 된다면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격리 해제 후 바로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미크론 이후에 어떤 변이가 생기느냐에 따라 재감염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변이들은 전파력이 세지 않았고 대략 1~2% 정도의 재감염율을 보였습니다. 오미크론은 변이가 심하다 보니 이전 변이에 감염되고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사례가 10%까지 보고되었구요. 3개월간 재검사를 권유하지 않는 이유는 PCR에서는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감염인지 기존의 감염으로 인한 결과인지 구분은 어렵지요. 어쨌거나 재감염은 3개월 이후에 PCR검사에서 다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를 의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