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작년과 올해 영업이익 흐름과 재정적으로 악화되는곳은 어디인가요
국내에 수많은 암호화폐거래소도 점점 압축화되면서 중소형거래소는 대다수 폐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내 4대 거래소들의 작년 영업이익 흐름과 올해 예상영업이익을 추정컨대 재정적으로 악화되는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영업수익이 1조154억원, 영업이익이 6천40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빗썸코리아는 영업수익이 1천358억원, 14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코인원은 영업수익이 225억원, 영업손실이 234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빗은 영업수익이 17억원, 2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거래량 하락에 일제히 실적이 감소하였습니다. 거래소는 다른 수익없이 수수료에 100%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빗의 2023년 매출은 17억 원으로 2022년(43억 원) 대비 61%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 규모는 358억 원에서 268억 원으로 줄었으나 2018년 이후 이어진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빗 외에도 대부분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23년 매출 1조153억 원으로 전년(1조2492억 원)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2022년 8101억 원에서 6408억 원으로 떨어졌다.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3조 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락 폭이 큽니다.
빗썸코리아의 매출은 2022년 3201억 원에서 2023년 1358억 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2022년 1634억 원에서 2023년 영업손실 14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대부분이 작년에 대비해서는 영업실적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 이후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어요
업비트는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높은 거래량과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재정적으로 안정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빗썸은 23년도에 큰 거래량을 유지하며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여러 규제와 법적 이슈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인원은 국내 3번째로 큰 거래소인데 비교적 안정적이나 거래량이 업비트나 빗썸보다 적습니다. 코빗은 가장 오래된 거래소로 안정적이나 타 거래소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낮아 수익성에서 비교적 낮을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취약한 곳은 빗썸으로 보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업비트의 경우 영업실적이 흑자였으며 빗썸의 경우 영업손실을 입었습니다. 기타 중소 거래소의 경우 지속적인 적자경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작년 영업이익과 올해 예상 영업이익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영업이익: 2021년에 4대 거래소의 총 영업이익은 4조 1699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업비트가 1조5484억 원, 빗썸이 2670억 원, 코인원이 2674억 원, 코빗이 25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 올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량 자체가 지난해에 못 미치고 있어, 올해 거래소들의 영업 이익 규모는 지난해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업비트와 빗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코인원과 코빗의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따라서, 작년 대비 올해 재정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거래소는 코인원과 코빗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예상일 뿐, 정확한 정보는 각 거래소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시장 상황,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