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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도

심우도

70년생 돌씽 여사친 50이 넘은 나이에도 좀 심해지는 공주병 환갑이 되서야 좀 나아질련지? ㅡㅡ;;

30대 초반 직장 다닐때 알게된 동갑내기 70년생 여사친

첨 알던때는 그 당시는 그냥 동갑나이 동료로써 일 도와주던 그냥 평범한 아는 정도의 사이였다가

40살쯤에 이혼과 퇴사후 이런저런 여러 사업도 하면서 지내던 그런 친구가

몇년전에는 제가 사는 동네 청와대 가까운 서촌지역까지 이사왔엇기에

한때는 정말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니고 식사도 함께 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온 친구

원래 좀 젊어 보이고 이쁘기도 한지라 40대 부터는 좀 공주병짓을 하더라도 그러려니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그렇게 친하게 지내왔던 세월이 13년여 지나온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내 나이 쯤이라면 아무리 그래도 좀 주름도 늘고 살짝 흰머리도 생기는 쯤의 나이 인데

다른 분들 은 모르겠지만 모름지기 이정도 나이라면 그래도 이젠 나이값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ㅜㅜ 오히려 젊었을쩍보다 심해지는 공주병...

저의 동네 이사와서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사진찍을 때 눈빛과 포즈도 좀 영~! 닭살 돛는 행동을 하는것도

참았는데 평소에 틱톡에 빠져 살아서 자기가 활동하는 산악모임 같은곳에서도 주변에서 언니 오빠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가면 갈수록 공주병이 점 점 더 좀 심해 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항상 올리는 사진 마다 주름 완전 지운 젊었을때의 인상을 뽀샵편집 처리 하고서 올리는 사진들이 즐비하고

최근에는 또 카톡 메인에 하얀 드레스에 머리위에 왕관까지 씌우고 윙크 하는 모습의 사진까지 ㅜㅜ

아이고 내가 이런거 보다가는 닭살 돋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내몸이 수탉으로 변신 되어 잇겠구나 싶어

도저히 참지 못해 그냥 카톡 친구 리스트에서 숨김 처리 해놓았습니다.

어차피 몇달전 오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의 옛고향인 안동으로 이사가서 언니랑 함께 살고 있고

요즘은 그닥 연락 자주 하고 하지는 않으니

저는 그렇게 차라리 참으로 다행이구나 싶은데

이런 제 나이 에 심해진 공주병 친구

나중에 환갑의 나이 예순이 되어서야 그때서야 환갑의 나이를 인지하고서

좀 나아지는병일련지?

공주병은 할머니가 되서도 못고칠 불치병은 아닐란지?

그 나이에도 저 병 못 고치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도저히 볼 그런 배려심이 바닥이 나는 터인지라

글쎄요? 과연 이런 공주병 증세 과연 고쳐지는 병일려나? 싶어서

그냥 한번 여기 문의글 올려 보이게 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여자중에는 환갑이 지나도 공주병

      진갑이 지나도 공주병

      80살이 지나도 공주병

      90살이 지나도 공주병이 계속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고쳐야 할텐데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냥.좋은.여사친의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건어떨까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저런 부류의 분들은 대부분 나이들어도 똑같습니다. 타고난 태도가 나이든다고해서 바뀌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