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어른이라면 어떤 책들을 읽는 것이 심신 안정과 용어에 대한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지속적으로 새로움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뇌는 늙어버릴 거 같고,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용어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외국인보다 한글을 더 모르게 되거나 퇴행해 버릴 거 같은데요.
어른이라면 어떤 책들을 읽어주면서 심신을 안정 시키고 용어를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최근 말을 하고 글을 쓰는데 있어서 뭔가 바로바로 머리에 떠오르지 않고
날씨를 탓하며 퍼지곤 하는데,
어른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 또는 그 특징이나 카테고리를 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알아보고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저자는 제딧 입니다. 이 책은 마치 우리나라 황순원 선생님의 < 소나기> 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는 그러한 어른들에게 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 이고 심신을 안정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어른을 위한 도서라고 해서 추천 드립니다. 또 한권 <사는 법을 배운 날> 이라는 책은 로랑 구넬이라는 프랑스 작가가 쓴 책인데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꺠닫는 다는 내용의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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