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8

달러인덱스와 주가와 어떤연관성이 있나요?

달러인덱스와 주가와 어떤연관성이 있나요?

주식투자등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보는데 어떤 유튜버가 달러인덱스 차트를 항상 켜놓더라구요

어떤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올려봅니다

  • 정진우 경제전문가blue-check
    정진우 경제전문가23.01.28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XY라고도 하는 달러 인덱스는 다른 통화 바스켓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를 측정한 것입니다. 6개 주요 통화(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에 대한 달러 환율의 가중 평균을 취하여 계산됩니다.

    이 지수는 미국 달러의 강세 또는 약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러 강세는 미국 수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수출에 의존하는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 약세는 미국 수출을 촉진하고 수출에 의존하는 기업에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 인덱스의 변화는 에너지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석유와 같은 원자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 환율을 반영하는 지표로,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인덱스 값이 내려가고, 달러 환율이 낮아지면 인덱스 값이 올라갑니다. 주가는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지표로, 기업의 순이익이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순이익이 하락하면 주가가 하락합니다.

    달러 인덱스와 주가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 경제 상황이나 기업의 국제 사업 등을 통해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가 경제가 나쁠수록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수출 기업의 순이익이 하락하여 주가가 떨어질 수 있고, 국가 경제가 좋을수록 달러 환율이 낮아지면서 수입 기업의 순이익이 상승하여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는 달러의 향방을 결정하는데, 달러의 강세 혹은 약세를 결정하는 것이 현재는 미 연준의 긴축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와 주가의 연관성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의 강세를 의미하는데 달러가 강세를 띠게 되는 것은 미 연준의 긴축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달러 인데스가 하락하는 것은 달레의 약세를 의미하기에 이는 곧 연준의 긴축이 유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기에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이 달러 인덱스가 증시와의 연관성을 보이는 것은 달러인덱스에 현재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이 '금리'이기 때문이며, 항상 달러인덱스가 주가와 연동되어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는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일 때에는 경기가 호황인 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와 밀접한 관계는 없지만, 영향성은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높다는 것은(100이상) 강달러 유지인데, 그러면 유럽이나 타국가들의 환율이 약세로 되어 수입물가가 급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국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어 수출지표가 안좋게 되고, 이는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정도로 해석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