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이 100프로를 넘으면 파산 확률이 높나요?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본 적이 있는데요. 부채비율이 100프로를 넘는 곳이 간혹 있던데 파산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서 파산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재무 건전성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부채비율이 100%를 넘는다면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는 것을 뜻하므로 재무건전성이 낮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직한 재무 구조는 각 기업마다 다를 수 있으며, 재무지표만 보고 획일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개별 기업을 하나하나 조사해봐야 파산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높더라도 현금 흐름 관리를 잘 하는 기업은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파산 가능성이 희박할 수 있으며, 부채의 만기가 많이 남은 상황에는 부채비율이 높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이 경우 역시 파산 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채비율이 100퍼센트를 넘으면 파산 확률이 높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부채비율이 100퍼센트라는 것은 결국 자본잠식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기에
파산 확률도 높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부채비율이 100프로넘는건 크게 문제 될거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200프로 이하는 정상범주로 봅니다 기업이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는건 정상적인 기업행위라고 봐야죠
코스닥 회사들은 부채비율 300프로 넘는 회사들도 꽤 많고 1000프로 이상인 회사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좀 위험한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00프로인 기업이 파산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부채중에서 매입채무나 선수금성격은 유동성위기와 크게 관련이 없는 성격이며 세부적으로 단기차입금 항목이 중요하며 이 부분이 얼마나 증가하고 기업의 현금성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나 EVITDA가 흑자로 나오는 구조라면 파산가능성은 낮고 실제 국내 상장사중 부채비율이 100프로를 조금넘는 기업들이 파산하는 사례는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00%를 넘는다고 무조건 파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익 창출 능력과 현금 흐름까지도 엉망이라면 파산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부채가 자본에 비해 높다는 것입ㅂ니다.
이는 기업의 재무적인 경영에 부담을 주며 수익성과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경영 효율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부채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무조건적으로 파산을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부채가 적은 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