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할 때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으면 도루를 안하는게 불문율인건가요?
저는 야구를 비롯해서 모든 스포츠는 큰 점수로 이기고 있든 아니든 간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프로야구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팀이 도루를 하니 상대방 팀이 대놓고 기분나쁘다는 제스쳐를 취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야구를 할 때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으면 그 팀은 도루를 안하는게 불문율인건지 궁금합니다.
최선은 잘 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큰 점수차에서는 굳이 도루를 할 이유가 없죠.
도루라는 게 만만헤 보이지만 언제나 부상의 위험을 가집니다.
수비와 주자가 크로스 되는 순간 얘기치 않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루 과정에서의 부상으로 인해 이후 경기를 못 나오면 그게 더 개인이나 팀으로 더 손해입니다.
굳이 크게 지고 있는 팀에게 자극을 줄 이유도 본인의 부상 확률을 높이는 행위를 할 필요가 없기에 불문율로 굳어진 것입니다.
야구 경기는 1년에 144경기를 하죠, 이 한경기에서의 플레이로 인해 타팀과의 관계가 불편해진다거나 빈볼의 위협을 안고 타석에 설 수는 없죠.
요즘의 kbo리그는 큰 점수차도 역전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경기가 기울어져 있고 상대방팀도 지는거에 대비하여 선수기용이나 작전등을 하기에 그런 상황에서는 굳이 상대팀을 자극하기 위하여 도루는 안하는것이 불문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네 야구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팀은 도루나 번트 그리고 큰 세레모니를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합니다.
다만 최근 10점차가 넘는 경기도 역전이 나오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 야구에서 큰점수차로 이기면 도루를 안하는것이 불문율입니다.솔직히 이해는 안됩니다.지든이기든 최선을다하는것이 당연한건데 선수들입장에서는 화가나서 보복을니다.
안념하세요
야구 경기에서 한 팀이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을 때 이기고 있는 팀에서 도루 안 하는 게 불문율 이라고 합니다. 야구 에서 도루는 홈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한 베이스 더 전진 하는 건데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 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어 안 하는 게 불문율 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지고있는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약올린다고 느끼는 것이죠. 야구 룰에서는 문제가 아니지만 매너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