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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0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지구촌캠페인은 뭐가 있을까요?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지구촌캠페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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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은 지구 온난화와 관련한 탄소 배출 규제, 탄소 배출권 거래 등 회원국의 대처 내용을 파악하여 배출 규제 미 이행 국가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고 각국의 대체 에너지 개발 동향을 파악하여 신재생 에너지 및 환경 신기술 시범 사업을 보급한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은 각국의 기후 변화 및 미래 전략 기구를 인트라넷으로 연결하고, 기후 변화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각 개인이 올리고 의견을 개진하는 글로벌에너지집단지성(global energy collecive intelligence) 시스템을 영문과 한글 버전으로 구축,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와 연관된 정보와 대체 에너지 개발 기술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각국이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GENIS를 가동하여 지구촌에서 가장 효율적인 최신 에너지 개발 기술을 파악하고 검증하여 그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 관련 자료들을 공급하게 된다.

    UN에서 제롬 글렌(Jerome Glenn) 유엔미래포럼(The Millennium Project, WFUNA) 회장이 지구촌 기후 변화와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날로 오염되는 지구를 위해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만들어 각국이 탄소 배출 규제는 어떤 규율로 대처해야하는지,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제공하는 기후 변화 상황 인트라넷 구축을 제안하였고, 2008년 2월 유엔사무부총장, 유엔의회의장 등이 참석하고 버진 에어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동의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같은 해 7월 26일 유엔미래포럼 각국 대표회에서 박영숙 한국 대표가 이니셔티브[발안제]를 가지고 종래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에서 관심을 가지던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의 설치 문제를 주도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50여 개국 유엔미래포럼 대표들의 동의서를 받아 기후변화포탈 인트라넷, 즉 GENIS(Global Energy Network and Information System)를 설치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한국에 유치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GENIS 개발자 제롬 글렌, 테드 고든, 프랑크 카탄자로, 미래재단, 유네스코, 유엔협회세계연맹 등이 동의하였다.

    그리고 2009년 1월에 경상북도 김천시에 대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입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6월 29일에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와 김천시가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8월 19일에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996-1번지에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가지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世界氣候變化綜合狀況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무거운도라지볶음
    무거운도라지볶음23.05.10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1시간 동안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캠페인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는 어스 아워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동안 전등을 끄는 것으로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연보전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