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하원시 현관 밖에서 인사하면 안되나요?
와이프가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을 1층에서 운영하는데 등하원시 현관문 밖에서 부모님과 인사를 하니깐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 않는답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매한 상황이군요.
어쩌다 한 두 번 인사 하는 건 괜찮을 지 모르나, 매일 몇 십명씩 와서 인사를 하면 옆집에 아이라도 있다면, 자주 깰 수도 있는 상황이니, 옆집에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도 인사할 때, 대부분 큰 목소리로 인사를 하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 인사 지도를 할 수도 없으니, 난감한 상황 같습니다.
옆집 사정을 봐가며 눈치를 봐가며 인사를 할 수도 없으니,
잘 해결 되길 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다른 집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굳이 그 갈등을 맞서려 하지 마시고, 가급적 피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나 이웃간에 발생하는 문제는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등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계세요.
현관 밖에서 인사한다고 그게 시끄럽다고 옆 집에 그렇게까지 말하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부분에 대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무언가 액션을 취하고 위협을 가하는행위를 한다면 공권력에 힘을빌려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웃과의 마찰을 방지하고자 원 안으로 들어와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