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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기는 언제 시작된 놀이였나요?

근래들어서 자치기라는 놀이는 아예 사라진듯한데 자치기라는 놀이는 어느시대에서 시작된 놀이이고 정확히 어떻게하는 놀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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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전통놀이 자치기는

      시작년대는 명확하진 않지만

      긴 막대로 작은 막대를 쳐서

      멀리 날려보내는 놀이로 메뚜기 치기,

      오둑테기,막대,마때라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릴적 자치기 놀이를 매일같이 하며 자랐습니다.

      사실 너무 위험한 놀이 였습니다.

      민속고유의 놀이로 언제부터인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동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속놀이라 정확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먼저 길이 50~60cm 두께 2~2.5cm정도의 나무,

      길이 15cm 두께2~2.5cm 나무,

      길이 10cm 두께2~2.5cm 나무를 각 각 준비합니다.

       

      길이가 짧은 나무 두개는 양쪽끝을  대각선으로 방향이 다르게 깎습니다.

       

      일정한 금을 그은 다음

      긴 막대로 작은나무때기를 처서 멀리 나가는 사람이  먼저 시작합니다.

      그다음 처서 날아가 땅에 떨어진 작은나무때기 끝부분을 치면 나무때기가 공중에 뜹니다.

      이때 손에든 긴 막대로  뜬 작은 나무 때기를  다시 칩니다.

      그자리에서 작은 나누때기가  날아간 거리를 손에든 긴 막대를 기준으로 해서 몇자~하고 외칩니다.

      여기서  30자 하면 손에든 긴나무 길이의 30배라는 뜻입니다.

      그럼 상대방이 눈으로 계산해 거리가 비슷한 것 같으면 먹어(됐어)합니다.

      그럼 30자(점)을 번겁니다.

      재! 하면  손에든 막대로  작은 나무때기까지 거리를 재야 합니다.

      부른 거리보다 짧으면 상대방에게 순서가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