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에 피크닉 하는 사람들 많나요?

다음주에 오산천으로 피그닉 갈까 하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을까봐 여쭤봅니다!

그리고 돗자리 사용 가능한가요?

오산천 가보신 분이나 근처 사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아님 근처 피크닉 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당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산천은 날씨 좋은 주말이면 피크닉 하는 사람 꽤 있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엄청 붐비는 느낌은 아니라서 적당히 사람 있으면서도 여유롭게 쉬기 좋아요. 돗자리 펴고 음식 먹거나 커피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산책하는 커플이나 가족들도 자주 보여서 분위기 자체가 편안한 편이에요. 돗자리 사용하는 것도 거의 흔해서 부담 없이 가져가셔도 괜찮고 잔디 쪽 자리 잡으면 피크닉 느낌 잘 나요. 너무 조용해서 민망한 분위기도 아니고, 반대로 정신없을 정도도 아니라서 다음주처럼 날씨 좋은 날 가볍게 다녀오기 딱 무난한 장소 느낌이에요. 조금 더 여유로운 자리 원하면 점심 피크 시간 살짝 지나서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 오산천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주말이나 봄, 가을철에는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꽤 많이 볼 수 있는 인기 장소입니다. 구역에 따라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곳에서는 돗자리 사용이 전면 허용되지만, 텐트나 그늘막 설치는 지정된 구역 외에는 제한될 수 있으니 돗자리를 챙겨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미어터지지는 않으며,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만큼 딱 알맞은 활기가 돕니다. 혹시 조금 더 전문적인 피크닉 분위기나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을 원하신다면 오산천과 바로 연결되는 인근의 '맑음터공원'을 추천해 드리는데, 그늘막 지정 구역과 화장실, 어린이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어 피크닉 하기에 아주 훌륭합니다. 다음 주면 날씨도 선선하고 야외 활동하기에 정말 좋을 때이니, 돗자리와 맛있는 간식을 챙겨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