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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내년도 가계부채의 증가세와 향후 신용대출의 위험이 얼마나 증가할까요

올해를 보면 대기업들의 현금도 소진되고 있고 이로인한 투자세감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기업의 파산 가계부채지속증가 중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내년도 가계부채의 증가세는 어떤추세를 보이고 향후 가계 신용대출의 위험이 얼마나 증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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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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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신용대출 부실은 이미 크게 터졌고 1,2금융권을 중심으로 신용대출 상품을 안하거나 많이 줄여놓은 상태로

      지금보다 더 큰 부실이 오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서 주담대 규모가 크게 늘어 가계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는 금리가 하락하면 다시 영끌의 움직임으로 부동산에 매수가 몰리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도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1분기 동안 가계부채는 1.1% 증가하여 총 22,784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과 자동차 대출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의 위험은 증가하고 있으며, 연체율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부채 관리와 신용대출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도 가계부채 증가세는 경제 불확실성과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해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기업의 현금 소진과 투자 감소는 경제 전반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이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부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가계의 재정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신용대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져 가계 신용대출의 리스크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제 지표와 금융 당국의 발표를 종합해 볼 때, 2025년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행은 2024년 8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가계부채 증가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의 DSR 규제 강화, 특례보금자리론 축소 등 가계대출 관리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리 인상 기조와 경기 둔화 우려로 가계의 대출 수요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용대출 위험은 여전히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취약 차주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은 차주의 이자 부담도 가중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 둔화가 심화될 경우 가계 소득 감소로 이어져 채무 상환 능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취약 차주에 대한 선별적인 지원과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금융기관은 건전성 관리와 리스크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가계는 불필요한 대출을 줄이고, 고정금리 대출 전환 등을 통해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