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아주 잘 대처한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지금 생각해도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아주 끔찍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대통령의 처신도 매우 잘한것 같은데요 대미 투자 관련해서
여러분들의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대통령의 미국 외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대미 투자 관련해서
그 자리에서 사인하지 않은 것이
매우 잘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정상회담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으로, 외신들에서도 "칭찬 세례로 승점을 얻었다"거나, "모범 사례가 됐다"고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측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은 슬기롭게 대처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협상안에 최종 결재도 안된 상태이기 떄문에 머라 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거의 실패한 결과라고 봐야할듯합니다. 아직 자동차 관세가 25%을 내고 있고, 다른 상품들도 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속될 경우 한국 기업들은 큰 피해를 볼것으로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트럼프랑 맞붙어서 말싸움이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의외로 부드럽게 넘어가고 분위기도 굉장히 화기애애해서 좋았습니다. 미국 쪽 압박이 세게 들어올 수 있는 자리였는데 투자 카드 꺼내면서 균형 맞춘 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대미 투자 금액이 어마어마해서 일자리나 기술 이득이 국내로 돌아오는 구조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좀 씁쓸하죠.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위기 관리 차원에서는 잘하셨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단순히 정치, 안보적 협력을 넘어 경제 분야에서 매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 동맥을 '제조업 르네상스'의 핵심 파트너로 현대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이는 미국이 자국의 제조업을 부흥시키는 과정에서 한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는 이미 수년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특히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고, 이는 단순히 돈을 쓰는 투자를 넘어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