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상승 하락 색이 우리나라는 빨간색이 상승, 파란색이 하락인데요. 미국은 빨간색이 하락이더라구요.. 통일되지않고 나라마다 틀린이유는 뭔가요?
주식투자에서 상승 하락 색이 우리나라는 빨간색이 상승, 파란색이 하락인데요. 미국은 빨간색이 하락이더라구요.. 통일되지않고 나라마다 틀린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상승과 하락을 나타내는 색상이 나라마다 다른 점은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자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죠.
한국과 동아시아권에서는 빨간색이 길함과 행운을 상징하여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차분함과 하락을 나타냅니다. 이는 전통적인 색상 상징의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반면, 미국과 서구권에서는 빨간색이 경고와 위험을 의미해 하락을 표시하며, 파란색은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상승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국의 문화적 배경과 색상에 대한 심리적 반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결국, 색상의 사용은 시장의 문화적 전통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자들에게 친숙한 신호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일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반대인게 맞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많이 쓰는 말이 블루칩이죠
블루칩이라는게 미국시장에서 대형우량주를 말하는데 이때 파란색이 상승을 뜻해서 블루칩이라는거죠
이게 굳이 나라별로 통일 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통일시킬 글로벌 금융관련 기관도 없구요
미국에서 우리가 이렇게 할테니 다 따라해라 이럴수도 없는 문제죠 그러니 나라마다 틀릴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이런 차이점은 문화적 차이와 관습으로 인해 다를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아시아계에서는 빨간색은 긍정의 의미를 갖습니다. 좋은 일이나 행운을 뜻하기 때문에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며
서양에서는 초록색이 긍정의 의미 이며 빨간색이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이런 문화의 차이가 주식에서도 반영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주식 차트의 상승과 하락을 나타내는 색깔은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관습에 따라 달라진 것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빨간색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승을 빨간색으로 나타낸 것이고, 서양에서는 초록색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므로 상승을 표시한 것입니다.
그 부분은 명확히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 나라에서 상징하는 색깔이 다르고 처음에 어떤 색깔로 정했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도 빨간색이 상승, 파란색이 하락을 상징 하는데요. 해당 색깔을 나라마다 통일 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에 꼭 같은색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