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 이지만 1998년고 같은 IMF 국가 부도 사태는 오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시에는 우리 나라 외환 보유고가 약 200억 달러 였지만 지금은 4200억 달러로 약 20배 이상이고 국가 경쟁력도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계 부채 비율이 너무 많은 경제적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IMF위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IMF 같은 국가 금융위기는 형태만 달라질 뿐 주기적으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1997년처럼 외환이 고갈돼 국가가 지급불능에 빠지는 극단적 상황은, 현재의 외환보유액·환율제도·금융감독 체계상 과거보다 발생 확률이 크게 낮아진 상태입니다.
한국은 위기 이후 외환보유액 확충, 변동환율제 정착, 단기외채 관리 강화로 충격을 흡수하는 체력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다만 고령화, 가계부채, 성장률 둔화 같은 구조적 부담은 있어 IMF형 ‘붕괴’보다는 장기 저성장·자산조정형 위기를 더 경계하는 게 현실적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