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아지 품종이 키우기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강아지들로는

시츄, 말티즈, 포메라니안, 비숑 프리제 등등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주변에서도 많이 키우기 때문에

키우는데 있어 정보를 얻기도 쉬우며,

소형견종으로 털빠짐이 비교적 적은편이고, 유대감 형성이 곧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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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세상에 키우기 쉬운 강아지 품종은 없습니다.

그만큼 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 사람은 어떤 품종을 키워도 좋고,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은 어떤 품종을 키워도 지옥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 우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테스트는 간단합니다.

서점으로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 없어 보인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