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잃을줄 알면서 왜 도박장의 [레버리지]를 당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잃을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률에 대한 의미를 "내가 10번 잃었으니, 다음에는 무조건 딴다"라는 심리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도박을 하여 돈을 벌때에는 뇌의 도파민성분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하는데 이것이 중독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중독으로 이것만 따야지 하는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며, 이러한 중독으로 잃을것을 알고있는데도 도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 손실을 보게 되면 그 손실을 채우기 위해서 다시 도박에 빠지게 되고

이득을 벌면

더 이득을 벌기 위해서 빠지게 되는 것이 도박입니다.

심리적으로 어떠한 경우로든 빠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도박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박을 하면서 딸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 큽니다 잃는다고 생각하고 도박을 하는 사람은 없죠… 난 다를거야 라고 생각하고 도박을 하는 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에서 보는 사람도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게 지내시는지 짐작이 가네요
중독과 습관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그런데 습관은 그 행동을 스스로 멈출 수 있지만

중독은 그렇지 못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독은 뇌의 신경회로에 변화가 생겨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정신건강의학에서 중독은 해당 행동을 줄이거나 멈추려고 했을 때 심리적

혹은 신체적 금단 증상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중독이라 함은 알코올, 마약, 니코틴, 카페인 등 물질 중독을 주로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도박, 인터넷 게임 등 행위도 물질 중독에서와 같이 뇌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져 행위 중독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그곳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끼시고

좋아하는 취미시간을 가져보세요.

충분이 이겨낼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도박의 경우 내가 생각하는것이상의 큰 보상이 지속적으로 뇌에 자극을 주다보니깐 잃는것을 알고 잘못되는지 알며서도 지속적으로 하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뇌에 도파민부분이 이러한 부분을 활성화 시켜 쾌락의 욕구를 자극 시켜서 나타날수있는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박과 술은 못 끊는다고 하지요

이겼을 때의 기쁨을 알기 때문에 잃어도 다시 도전하고 그러는 것이 아닐가요?

열번 잃었어도 한번에 만회가 가능하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