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무덤까지 돈을 가지고 갈려는지 너무 아껴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어느정도 숨은 쉬면서 살아야는데 외식 한전이 손에 꼽힐정도네요.
우리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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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너무 아끼신다고 하셧는데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남편분에게 직접 물어보시는건 어떨지? 돈을 버는 이유는 무엇이며 구두쇠소릴 들을 정도로 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를 직접 물어 보셔서 그 이유가 타당하다면 따라주시는게 맞고 아껴야 부자된다라거나 자식들애게 물려준다거나 같은 되도않는 말이나 아끼는게 뭐가 나쁜거냐라는 둥 말이 통하지 않음 그냥 이혼하시고 재산 분할 요청하세요.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목적없이 구두쇠짓을 하는거라면 삶의 방식을 바꿔 돈을 버는 목적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지금 님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