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운트 곡스의 해킹 피해로 인한 고객에 대한 보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마운트곡스는 해킹 이후 파산 신청을 하고 피해자들에게 1 BTC당 약 400달러 정도로 현금 피해 보상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채권자들이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짐으로써 파산에서 회생으로 방향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채권자들이 이렇게 회생 절차로 방향을 바꾼 것은 파산 절차에 따른 피해 보상액(약 400달러)보다 회생 절차를 밟을 때, 현재 마운트 곡스가 보유하고 있는 BTC를 직접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 때문입니다.
즉, 파산 절차를 밟을 때의 현금 보상이 1BTC당 약 40만원이라고 보면 회생 절차를 밟을 때 마운트 곡스가 보유한 1BTC로 보상 받을 경우 현재 BTC의 시세를 1천만 원으로 잡았을 때 그것의 25배 이상을 더 많이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회생 절차에 따른 보상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피해 신고와 함께 마운트 곡스의 기업 회생 계획 제출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직 완전한 피해 보상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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