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팁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짝사랑)
제가 알바 내에 짝사랑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INTP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제 곧 그만두시는데 제가 연락처도 모르는데 물어봐도 괜찮을지 잘 몰라서 혹시 INTP분들 계시면 그분들께 조언을 구해 봅니다.
운이 좋아 대화를 많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언제나 제 말에 경청해 주고 제 질문이 끝나면, 똑같은 질문을 저에게 던져 주셨습니다. 그러다 계속 얘기를 이어가다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그분의 말이 너무 저를 공감해 주는데, 순간 눈물을 흘렸는데요(참고로 저는 INFP입니다. 남자고요) 그 고마운 마음에 손 편지를 전달해 드렸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고맙다고 꼭 집에 가서 확인하겠다고 하고. 일이 바빠서 시간 짧게 잘 봤냐 물어보니 웃으면서 "잘 봤다고" 따봉 날려주고 바로 헤어지고 했거든요.
어느새인가 저는 머릿속에 그분밖에 생각이 안 나서 아무래도 짝사랑하게 된 것 같은데, 그래서 다음 주 그만두기 전에 뭔가 시도를 해볼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고민이 사회생활이라, 웃고 공감해 주는 건데 그걸 제가 착각해서 그러는 걸까? 솔직히 말하면 무섭네요 인팁분들 생각을 한번 들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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