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너무 강압적이라 집에 있기 싫어요
저의 대한 사생활같은건 존중해주지않는것같고요 필요하지도 않아보이고 신경도 안쓰고 학원도 다니기싫은데 무조건 강압적으로 다니고 안다닌다 하면 뒤지게 혼나고 진짜 맞을지도 몰라요 그냥 제가 제 머리채 다 뽑아버리고싶고 미치겠어요 방 문 닫고있으면 방 문 부순다하고 문 잠구는건 절대 안돼고 아플때 아님 학교 안가면 혼나고 조퇴도 잘 안시켜주고 핸드폰 오래하면 폰 뺏어버린다 하고 책상 위나 거실 테이블에 올려놔야되요 대드는건 진짜 싫어하고 만약 대들면 건방지다고 난리치고 대답 안하면 혼나서 집이 너무 싫어요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집안이 너무 강압적인 거 같기는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좀 더 신중하게 대처를 해야 하는데요 일단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보시고 그래도 너무 강압적이라면 저 같으면 그냥 따로 살 것 같습니다 신분이 학생이라면 좀 더 참으시고 아니라면 저 같으면 따로 나가 살 것 같네요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요즘 부모님들도 많이 바뀌셨는데 아직도 강압적인
교육방식을 고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청소년기엔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이 꼭 필요한데
그걸 인정 안해주시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표현한 걸 보니 참 의젓하네요
부모님께서는 다 학생을 위해서 그러시는 거겠지만 그 방식이 너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라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혹시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센터를 이용해보는건 어떨까요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해결방법도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감정적으로 하기보다는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세요
예를 들어 학원은 꼭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여쭤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다른 공부방법을 제안해보는거죠
당장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다보면 변화가 생길 거라 믿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폭력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청소년 상담 전화 1388도 24시간 운영되니까 힘들 때 언제든 연락해보세요..
부모님이 강압적이라고 하시지만 그게 다 자식을 위해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정도는 강압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해보면좋겠네요
힘들다고 느껴지실거예요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집나가면 고생이예요
지금은 마음을 좋은쪽으로 생각하는수밖에없어요
만약에 본인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도 강압적이지는 않을겁니다
학원보내려고 부모님도 힘들게 일하십니다
생활비는 어떻구요
지금은 묵묵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미래를 위해 참을줄도 알아야합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보호를 받아야하니 그냥 시키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학원도 보내주시고 신경 1도
쓰지않는 부모도 많습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좀 이해가 간다는 말이지요 요즘은 자식들이 많지 않아 전부 귀하게 자라고 있는데 부모의 맘은 똑 같을 것입니다 다 잘되기를 바라는 맘이지요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다른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도 집에서 어떨지 . 부모님의표현이 다소 거칠다는건 안타깝지만 .특별한 케이스 말고는 부러워 보이는 친구도 집에가면 비슷 합니다
지금은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모두가 다 싫겠지만 지금이 그런 때이기 때문에 확대되어 보일수도있어요
자기 스트레스관리를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생각만 하고있기엔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에서 중간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지내보세요
대립은 나만 힘들뿐 좋은 결과가 안나올듯 합니다
너무 위험한 생각입니다 일단 한발뒤로 물러서서 돌아보세요 우리집안이 다른집안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우린 도저히 개선할수 없는가 고민해보시고요 가족들과 힘들겠지만 계속해서 대화를 해보세요
항상 그렇게 살게되면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학생이라고 무조건적인 공부와 악원등 강요를해선안되고 공부도 적성이 안맞을수 있지만 강압에 의해 하면 안되거든요.
진솔한 대화를 요청하시고 부모님의 생각도 듣고 해결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용돈을 비축하시고 성인 되기만 기대하세요 돈이 있어야 집을 나와도 후련합니다 지금 당장은 강압적인게 싫지만 그걸 이겨내시면 자유는 더 큰 압박이 들어옵니다 대학갈때까지 쥐죽은듯 조용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부모님 돈으로 살고 계신거예요
그 정도도 못견디면 회사생활 못해요
회사 생활이란건요
더러워도 참고
욕들어도 참고
무시해도 참고
간섭해도 참고
우겨도 참고
안맞는 말을해도 맞다고 하는걸 말해요
왜냐 월급 받으니까요
본인 부모님 돈으로 살자나요
그럼 월급 받는거나 다름 없어요
혼자서 살면 돈 벌어서
집값 식비 폰요금 도시가스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옷값 화장품값 내면 남는것도없어요
만 13세면 부모님 동의하에 일을 할수 있어요 일을 해보세요 부모님 강압이 더 들을만 하구나 할거예요
그리고 본인 뭐하고 싶으신가요?
학원 싫으면 하고 싶은게 있겠죠
설마 그게 폰겜인가요? 그럼 내가봐도 빼앗는게 맞아 보이는데 본인은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유치원생들도 운동이나 예술 등등 대회가서 상장 받아오는데요 개네들이 하루 아침에 상 받는거 아니자나요 매일 그 상 받으려고 엄청 나게 노!력! 하겠죠
본인도 본인이 이러이러하여 이걸 하고 싶다 하면 그 학원을 가겠죠 본인이 가기 싫은 학원이 아니라요
그 나이에 학원을 안가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요
먼가를 배우는 나이예요 안할 생각말고 멀 할까 그걸위해 멀할까
이런 각오를 부모님께 비춰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믿음직스럽지 못하면 간섭하겠어요
각오는 스스로가 다지는거예요!
아직 배우는단계이시니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부모님께서 강압적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집 나갈수도 없고 아직 부모님그늘에서 살아갈 동안에는 순종해 살고 어서 경제적 독립을 하면 그때는 자립해서 사세요
집안이 너무 강압접이라 집에 있기 싫으시군요 글을 읽어보니 정말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지금 솔직한 심정을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부모님과 해보세요
부모님이 너무 강압적 이라서 스트레스가 심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독립을 할 수도 없어서 더욱더 답답한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님과 대화도 안 통하는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 가기를 버티고 성인이 되는 시점에 학교나 직업을 통해 독립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타. 힘내시길 바랍니다.
공부룰 좋아해서 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또 어린시절의 치기로인해 부모님과 척을지거나 하시면 후회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마찰이심하고 반항도했지만 지나고나면 다 후회하고 돌이켜보면 다 잘되라고 다그치고 강압적으로 하실수도있는데 그정도의 차이는 본인밖에 모르니 한번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꺼같아요 부모님과 힘든점이나 그런걸 얘기해보시면 좀더 좋아 지실수있을꺼같아요
힘드시겠어요.
듣기만해도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갑니다.
제가 어릴때 님처럼 강압적으로 자랐거든요.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본인 나름대로의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부모님과 대화도해보고 스트레스 푸는방법도 이것저것 찾아보시고요
힘내시구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강압적인 집안에서 자라 무척 힘드셨겠네요.
일찍 독립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16살에 독립하여 부모와 떨어져지낸지 9년이 지났는데, 혼자 벌어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 힘드시겠어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다 잘 되라고 말하는 것 인데
사실은 받아 들이는 사람 입장도 어느 정도는 생각해줘야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힘들지만 조금더 버텨보시길. 대학생 되면 좀 나아질거에요
공부 좋아하는 학생은 많지 않을겁니다. 부모님의 보살핌이 마냥 간섭이나 잔소리로 들리는 사춘기를 잘 극복하고 이겨낸다면 몇 년 후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웃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아직 마냥 어린이로 보시나봅니다
사춘기가 됐으면 어느정도 이야기도 들어줘야하는데 아직 미성숙하다고 판단하는가봅니다
그래도 미성년자니까 성년이 될때까지 독립할 수있는법 생각하시고 준비부터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일단은 어린나이라서 어쩔수없이 가족에게맞추고 생활을하고 나중에 독립을 해야할거같네요...저같은 경우도 가족과사이가좋지않아서 늦어도 독립은했어요 독립하고나니 인생이 이렇게 행복합니다 가족과 연락은끊엇지만요..
내용을 보니 부모님이 너무 강압적인것 같네요 그렇다고 반발하면 더 크게 화가 미칠거 같고요 부모님의 성격은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제 누구 말도 듣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이. 상처받지 않고 갈등없이 지내려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집안이 너무 강압적이라 집에 있기 싫으면 차라리 공부라도 열심히해서 빨리 독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일이나 휴일의 경우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에도 일찍 학교를 가길 바랍니다.
집안이,강압적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폰 오래 한다고 빼앗는것 빼고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학교 안가면 혼나야지요 조퇴 이유가 잇나요
학원 공부 안하면 공부 잘 하나요? 공부,안하면
다른것 할것도 잇나요? 그전에 중학생? 고등학생? 강압적이라고 하기에는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학교 왜 안간다 하고 조퇴 시커라 달라는것 보면
부모님세대에는 그렇게 살아왔답니다. 가족이라 다투면 서로가 불편하잖아요. 무슨 말을해도 미래는 내가 개척해야 하잖아요!
좋은부분만 내것으로 습득하고,아닌것은 그냥 들어드리고 다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강압적인 가정ㅈ에서 폴력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자녀가 대쳐로 많다고합니다. 마음은 상하시겠네요. 하지만 가족이라 어쩌겠어요. 그럴때는 들으시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시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