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공감능력인 것 같아요. 정말 공감능력 없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공감능력을 분명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고나는 비중이 클까요, 후천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