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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뜻이, 무엇인가요?
옛날 속담 중에 속담인지 모르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여기서 말하는 하룻강아지는 어떤 걸 뜻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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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하룻강아지’는 ‘하릅강아지’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는 것이 통설인데 그렇다면 ‘하릅’은 무엇인가? 이 단어는 지금에 와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아직도 시골 노인들에게서 가끔 들을 수 있는데 ‘하릅’은 소, 말, 개 등과 같은 짐승의 ‘한 살’을 뜻하므로 ‘하릅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것은 한 살 된 강아지’를 뜻한다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속담은 ‘한 살 된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한 살 된 강아지’는 ‘갓 태어난 시점에서 1년 동안의 개’를 가리킵니다.1년 된 강아지’와는 다른 것이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뱀눈새229입니다.
태어난지 하루 되었다=갓 태어나서 호랑이가 무서운지 모를 정도로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등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