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문화의 반상회는 언제부터 생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우리 한국에는 지역 커뮤니티마다 반성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이반상회라는 것이 언제부터 생겨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역사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상회는 조선시대의 오가작통법에서 유래된 제도로써, 15세기 당시 호패법과 연계되면서 중앙정부(당시 조정)과 사림 그리고 국민(당시 백성)을 이어주고 연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후 17세기 면리제와 오가작통법이 제도적으로 확립되며 중앙정부가 국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구성으로 운영되었고, 이러한 제도는 19세기말 대한제국 시기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하지만, 당시 신분제도라는 계급차이 때문에 중앙정부와 국민은 동등한 소통이 어려웠으며 그마저도 양반이 아닌 일반 서민들은 높은 문맹률과 가난에 허덕여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든지 의견을 내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조선 말기로 오면서 유명무실한 제도로 이어졌다.

출처; 나무위키 반상회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상회는 조선시대의 오가작통법에서 유래된 제도로 15세기 당시 호패법과 연계되면서 중앙정부과 사림, 국민을 이어주고 연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7세기 면리제와 오가작통법이 제도적으로 확립되면서 중앙정부가 국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구성으로 운영되었고 이러한 제도는 19세기 대한제국 시기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