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는 매우 자세하고 상세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부터 1598년 노량해전 직전까지 거의 매일 일기로 기상, 해상 상황과 병력 수급 등을 구체적으로 적혔습니다. 전투장면도 현장감이 있게 기술했는데, "화살이 비처럼 쏟아지고, 몇백명이 쓰러졌는지 셀수 없을 정도"로 당시 직접 목격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전쟁 중에 어머니와 아내, 자녀들에 대한 걱정 등 개인의 번민과 감정도 솔직하게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