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소비자 브랜드 태도는 15초 광고를 본 사람보다 30초 광고를 본 사람들로부터 더 우호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0초 광고를 보아왔다면 평균치는 3.91로 나타났고, 15초 광고를 보아왔다면 3.83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이미 짧은 길이의 광고가 주목 받은지 꽤 됐다고 하지요. 유튜브는 일찍이 30초짜리 광고를 없애는 대신 6초짜리 광고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광고 전문지 애드위크는 '2018년 대세는 6초 광고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구요. 지난해 말부터 폭스스포츠미디어그룹은 6초 분량의 광고가 길게 방영되는 광고보다 더 큰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주장하며 6초 분량 광고 상품을 회당 20만달러(약 2억2400만원) 가격에 판매해왔습니다. 이렇듯 점점 광고의 길이가 짧아지는 이유는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미레니엄 세대에 맞는 점점 더 자극적이고 짧아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