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핸드폰을 물에 빠트리면 핸드폰만 가라앉는 이유가 뭔가요?
수영장같은에 가보면 나뭇가지들은 둥둥 떠다니는데
핸드폰은 가라앉는데 접촉면이 나뭇가지보다 핸드폰이 더 넓은데 가라앉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가 낮은 물질은 밀도가 높은 물질위에 뜨게 됩니다. 나무가 물위에 뜨는 것은 물의 밀도가 나무의 밀도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핸드폰이 가라 앉는 것은 물의 밀도보다 핸드폰의 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밀도는 질량을 부피로 나누면 얻어지는 값입니다. 동일한 부피속에 얼마나 많은 원자들이 빽빽하게 들어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밀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나뭇가지들은 둥둥 떠있는 반면 핸드폰을 떨어뜨리면 가라앉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해주셨습니다.
나뭇가지가 떠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부력'에 의해서 입니다.
** 부력이란 '물체 주위의 유체(물)가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합력으로,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뜻합니다.
반면, 핸드폰은 부력보다 중력이 강하게 적용되므로 가라앉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단위가 바로 비중이라는 것입니다.
** 비중은 '(물질의밀도) / (4℃ 물의 밀도)'로 볼수 있으며, 1보다 높으면 물질의 밀도가 높아 가라앉게 됩니다.
즉, 핸드폰의 비중은 적어도 1이상인 것이지요.
질문자님의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 때문입니다.
부력은 간단하게 물에 잠긴 부피의 물 무게만큼 물에 뜰 수 있는 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나무는 부피 대비 가벼워서 물에 잠긴 약간의 부피의 물 무게로 나무 전체의 무게에 부력이 작용될 수 있지만, 휴대폰은 동일한 부피의 물보다 무거워서 충분한 부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간단한 물리적원리입니다. 물의 비중인 1보다 크면 물에 가라앉고 반대면 뜹니다. 핸드폰이 물의 비중보다 높기 때문에 가라 앉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의 차이때문인데요
나무는 물의 밀도보다 가벼워 뜨는것이고
핸드폰은 물의 밀도보다 크기에 가라앉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물에 뜨는 성질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물에 빠지면 가라앉는 것입니다